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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마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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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자국 읽은 책들
































이영도씨가 간만에 냈다는 책. 나온지 좀 됬는데 잊고 살다가 보인 김에 읽었다.

그런데 드래곤 라자와 단편선만 읽었던 터라 문체가 엄청나게 변해서 깜짝 놀랐다.

신선하다고 할만한 소재도 없었고, 후반부에는 살짝 이야기가 뭉개지는 감도 없지
 
않았으나 그는 여전히 좋은 이야기꾼이었다.(물론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든건데, 게임판타지는 도대체 어떻게 끝나는 걸까?

퓨전판타지나 무협은 그냥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하고 끝내거나 하는게

어색하지 않은데, 게임 판타지는...?(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이는 없었다!)

물론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지구의 폐를 갈아만든 펄프를 쓰레기로 만드는

게임판타지를 읽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문득 궁금해졌다.


덧글

  • 꽃짐승 2010/02/03 21:32 # 답글

    대충 여주인공과 결혼한다던지; 아이템 팔아 떼부자 된다던지; 아니면 대보스급을 쓰러뜨렸으나 게임 에러로 죽는다던지; 그러지 않을까요?
  • 에리마 2010/02/04 13:21 #

    음..여주인공과 결혼은 또 그것대로 묘한 느낌이..기묘하게 리얼한듯 안한듯. 게임에러로 죽는다면 이제 신고와 소송크리?
  • 에스빌 2015/08/06 17:39 # 삭제 답글

    양산형 겜소설 말고 겜판타지하나 추천함다!! 나온지 거의 20년 다되가는 옥타칼리우스의 아이들, 요샌 팔란티어로 재출간되었죠. 물론 개인소장 중이고요. 진짜 돈만 있으면 번역시켜 외국에 소개하고 이런 스토리면 영화계쪽에서도 영화로 만들려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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