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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마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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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읽은 책들


간만에 읽은 소설. 특이하게 나는 다빈치 코드를 안보고 '천사와 악마'를 봤었다. 왜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시간이 그랬나보다. 어쨋든 천사와 악마를 꽤 재미있게 봤었다. 사실 댄브라운을 알기 전엔 기호학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기호학덕후가 분명한 작가가 그걸 의도했다고 생각한다)

내용은 기호학에 매진하느라 연예는 커녕 여자 손도 못잡아 보고 청춘을 보낸 저자가 자신의 이상을 투영시킨 '독신이지만 인기는 많고 몸도 나름 건강한' 로버트 랭던이라는 인물이 젊은 날을 방탕하게 보내다가 뒤늦게 기호학에 빠져든 미친 덕후 한명의 음모에 맞서 쓸데없이 스케일이 큰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뭐 쓸데없이 스케일이 크다는 건 그냥 내 생각이고 아무튼 무지무지 재미있는 타임킬링 소설이므로 아직 안봤고 시간이 많으면 추천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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